너를 볼 때면 맘이 요동쳐숨도 쉴 틈 없이 너에게로 달려가눈이 마주친 순간 모든 게멈춰버린 듯이 너 하나로 가득 해 한걸음 걸을 때마다그림자가 되어 널 지킬게눈이 부셔 이 순간에내겐 넌 꿈만 같은 걸 텅빈 마음에 가득 채워 너란 존재너 하나만 꼭 들어오게너에게만 내 문을 열게어떤 단어로도 이 기분 설명 못해상상할 수 없이 feels good 아름다운 너의 미소묘하게 나를 이끌어거부할 수 없어 난운명처럼 깊숙히 파고들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커져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열어줘 열어줘 열어줘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열어줘 열어줘 열어줘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뜨거워진 마음 어찌할 줄을 몰라 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