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사랑하는 블로그들 (๑′̥̥̥▵‵̥̥̥ ૂ๑)

iamsera 2018. 5. 16. 12:56


1

이성복 시인의 시를 읽고 검색을 해보다가 readandenjoy님의 블로그를 발견했다.

친구분이신 것 같은데 오랜만에 멋진 블로그를 발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웃 추가해놓았다. 헤헤.




2

요즘 일본의 영화, 책이 끌리기 때문에 몇가지 읽을 책을 골라 놓았다.

<워터>로 접한 요시다 슈이치 작가의 <다리를 건너다>.

마루야마 겐지의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




3

이웃추가 해놓고 글이 올라올 때마다 보는 사랑하는 몇몇 블로그들이 있다.

매주 홍대 공연에 다니고 락에 관련된 글과 일상을 올리는 블로그, 

여름쿨톤 메이크업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블로그,

일본에 거주하면서 영화와 자전거에 대해 올리는 블로그

비즈니스와 미술, 책, 일상을 모두 아우르는 블로그도 있다.

유투브에서 브이로그를 올리는 분들을 구독하고 있는 이유도 같겠지만,

영상을 클릭해서 보는 시간보다 글과 사진이 주는 간결함이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사랑해 마지 않는다.


그런데 저번주엔 정말 마음에 드는, 아라시 노래를 매일 아침마다 틀고,

방사진을 포함해서 일상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를 발견했는데, 

갑자기 사라져 버려서, 찾을 수가 없어서... 너무 슬펐다. (๑′̥̥̥▵‵̥̥̥ ૂ๑)


사랑하는 블로그들 오래오래 아무말이나 써주세요... 

사랑해요... (*´;ェ;`*)




4

내가 쓰고 있는 이모티콘 사이트.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데, 

여긴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바로 카피가 돼서 쓰기 편하다. 헤헤. ╭( ・ㅂ・)و ̑̑ "

http://japaneseemoticons.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