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06월 29일: 뭐부터 쓰지. ٩꒰´·⌢•`꒱۶⁼³₌₃

iamsera 2018. 6. 29. 13:21


2018-06-22

오늘 글 쓸게요.

거짓부렁... 죄송... 지금 쓰겠습니다...

근데 뭐부터 쓰지. ٩꒰´·⌢•`꒱۶⁼³₌₃


최근 글이 19일 화요일이니까 그 뒤로는 어떻게 지냈냐하면, 

일단 바꾼 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번호 바꾸고 연락처 정리를 싹하고 카톡 탈퇴하고 재가입하고 뭐 등등.


그리고 22일 금요일은 친구랑 콘서트에 다녀왔다.

몸 만신창이되었꾸... 목 다 쉬었꾸...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




2018-06-23

쳐진 몸을 이끌고 엄마랑 쇼핑. 냉면이랑 만두랑 육전이랑 먹었다.

저 만두 맛있어서 집에 사오고. 엄마 구두 골라주고 내 샌들도 하나 샀다.




2018-06-24

거울 위의 잠만보. 

거긴 편하니?

지금은 판다도 올라가 있는데. 

나중에 사진 찍어야지.


일요일 밤의 구절은 신경숙 작가의 <깊은 슬픔>. 은서와 완과 세.




2018-06-25

월요일은 혼자 휘리릭 돌아다니기.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러 신경숙 작가의 <깊은 슬픔> 개정판(양장본)을 사고.

버터에 들러서 젤리랑 사탕 보면서 신중하게 고른 것은 하이츄 자몽.

자라 세일하길래 둘러보다가 청치마 사고. 에잇세컨즈에서 맘에 드는 귀걸이도 사고. ˭̡̞(◞⁎˃ᆺ˂)◞*✰

저녁에는 키위랑 플럼을 사들고 임신한 친구집에 들렀다.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도란도란.




2018-06-27

너무 맘에 들어주시는 청치마...


문화의 날이어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전시를 보러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탐방기는 이쪽으로. http://iamsera.tistory.com/entry/180627-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탐방기


집 돌아가는 길에 있는 타코야끼집.

행-복.

움냠냠... ˭̡̞(◞⁎˃ᆺ˂)◞*✰


요즘 노래를 대하는 나의 태도.




2018-06-28

이마트 노브랜드 아몬드 크랜베리 시리얼.


동생이 던져주고 간 판다 인형. 엄청 말랑거림...

이거이거 아까 그 거울 위에 잠만보 옆에 있음!!!!!


요즘 잘 보고 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배우 너무 예쁨...인거죠... (๑′̥̥̥▵‵̥̥̥ ૂ๑)




2018-06-29

지금 잠금화면은 이렇습니다.

오랜만에 쓰니까 어색. 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