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오늘 글 쓸게요.
거짓부렁... 죄송... 지금 쓰겠습니다...
근데 뭐부터 쓰지. ٩꒰´·⌢•`꒱۶⁼³₌₃
최근 글이 19일 화요일이니까 그 뒤로는 어떻게 지냈냐하면,
일단 바꾼 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번호 바꾸고 연락처 정리를 싹하고 카톡 탈퇴하고 재가입하고 뭐 등등.
그리고 22일 금요일은 친구랑 콘서트에 다녀왔다.
몸 만신창이되었꾸... 목 다 쉬었꾸...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
2018-06-23
쳐진 몸을 이끌고 엄마랑 쇼핑. 냉면이랑 만두랑 육전이랑 먹었다.
저 만두 맛있어서 집에 사오고. 엄마 구두 골라주고 내 샌들도 하나 샀다.
2018-06-24
거울 위의 잠만보.
거긴 편하니?
지금은 판다도 올라가 있는데.
나중에 사진 찍어야지.
일요일 밤의 구절은 신경숙 작가의 <깊은 슬픔>. 은서와 완과 세.
2018-06-25
월요일은 혼자 휘리릭 돌아다니기.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러 신경숙 작가의 <깊은 슬픔> 개정판(양장본)을 사고.
버터에 들러서 젤리랑 사탕 보면서 신중하게 고른 것은 하이츄 자몽.
자라 세일하길래 둘러보다가 청치마 사고. 에잇세컨즈에서 맘에 드는 귀걸이도 사고. ˭̡̞(◞⁎˃ᆺ˂)◞*✰
저녁에는 키위랑 플럼을 사들고 임신한 친구집에 들렀다.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도란도란.
2018-06-27
너무 맘에 들어주시는 청치마...
문화의 날이어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전시를 보러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탐방기는 이쪽으로. http://iamsera.tistory.com/entry/180627-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탐방기
집 돌아가는 길에 있는 타코야끼집.
행-복.
움냠냠... ˭̡̞(◞⁎˃ᆺ˂)◞*✰
요즘 노래를 대하는 나의 태도.
2018-06-28
이마트 노브랜드 아몬드 크랜베리 시리얼.
동생이 던져주고 간 판다 인형. 엄청 말랑거림...
이거이거 아까 그 거울 위에 잠만보 옆에 있음!!!!!
요즘 잘 보고 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배우 너무 예쁨...인거죠... (๑′̥̥̥▵‵̥̥̥ ૂ๑)
2018-06-29
지금 잠금화면은 이렇습니다.
오랜만에 쓰니까 어색. 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