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07월 07일: (ノ゚ο゚)ノ オオォォォ-

iamsera 2017. 7. 7. 12:30


2017-06-12

친구가 준 팝타르트 스트로베리. 미국맛...



2017-06-13

팝타르트 슈가 시나몬.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니 맛있네.



2017-06-15

<엘르> 보러 가서 포토티켓 뽑는데 당첨.

<엘르> 포토티켓과 아티스트 뱃지.

<하루> 서프라이즈 포토티켓. 영화는 안 봤지만.

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멜론. 순수밀크도 완전 내 취향이었는데 이 순수멜론도 딱 내 취향. 난 메로나는 별로여서...



2017-06-16

오랜만에 찾은 공원 안의 카페.

러버덕 밴드.



2017-06-17

오감자 양념치킨맛. 짭짤한 양념치킨맛 가루... 신기하다.



2017-06-18

여름이니까.

팝콘과 사이다.

하리보. 젤리중독자.



2017-06-19

<파리의 밤이 열리면>을 보러 롯데시네마에. 에잇세컨즈 앞의 판넬.



2017-06-20

이디야 크로크무슈. 치즈도 별로 안 들고 별로였다. 할리스 크로크무슈가 훨씬 맛있다.

명랑 핫도그. 모짜렐라만 주구장창 먹는다.



2017-06-21

<셰임> 다시보기. 씨씨가 부르는 New York, New York 을 정말 좋아한다.

듣기는 이쪽으로. https://youtu.be/f4_gDeuuN2E?list=PLDR5VWlh9Wh4QiAkr6p3yFgSerT9f8r88



2017-06-24

물냉면.



2017-06-25

가족들이랑 해물아귀찜.



2017-06-26

귀여운 코스터.

짜장보단 카레 아니겠습니까.

죄다 먹는 사진 밖에 없네.



2017-06-28

프랑수와 오종 감독의 신작 <프란츠> 보러 건대 입구까지 갔다왔다.



2017-06-29

도서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장소.

제프 다이어의 소설은 <베니스의 제프, 바라나시에서 죽다> 이후 두번째다.

제목은 <내가 널 파리에서 사랑했을 때>. 

서점에서 보고 읽어보고 싶어 찾았는데 아직 아무도 안 읽은 모양. 아이 좋아라.

밤 11시에 친구들과 회동. 수다 떨다가 밤에 집에 들어가기.



2017-06-30

날이 좀 흐렸었네.



2017-07-02

디뮤지엄 샤넬 전시회에 다녀왔다. 

샤넬의 뮤즈들. 아름답다.

릴리 로즈 뎁.

사랑하는 릴리 콜린스.

전시는 생각보다 짧아서 당황. 

그렇지만 맛있는 것은 포기할 수 없어서 근처의 BOH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다.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적었다. 스벅에 가서 빵이랑 케이크도 먹음. ㅎㅎㅎㅎ 2층에 자리잡고 사진 찍기.

캔디바.



2017-07-03

비 내린 도로.



2017-07-04

프링글스 사워크림앤어니언.

팀탐 스트로베리.

과자입 터진다.



2017-07-04

마가렛트 고구마. 이거 진짜 맛있다.



2017-07-07

<스파이더맨: 홈커밍> 관람했다. 깔끔하고 좋은 영화였다. 역시 마블.

이건 지금.

이 여자는 시계를 차고 다니는 부류의 여자구나.



+)

종종 엄청난 불안감에 휩싸인다. 날씨탓인지.

머리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