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04월 17일: 콜드 플레이 내한

iamsera 2017. 4. 17. 12:17


2017-03-30

저번 포스팅에 카페에 있었는데, 그 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개나리가 활짝.

겨울이 지나니 음악 선호장르가 다시 락으로 돌아왔다.


2017-04-04

<히든 피겨스>를 보러갔다. 지금 모두가 필요로 하는 영화.

2017-04-07

진짜 오랜만에 피자. 사진 찍기도 전에 동생이랑 한 조각씩 후다닥.

2017-04-11

집 앞에 핀 벚꽃, 정말 예뻤다.

팝콘 같다.

자주 가는 카페로 갔다. 오랜만에 다 모은 종이 쿠폰. 뿌-듯.

집에 올 때 공원을 지나 온다.


2017-04-15

콜드플레이 공연. 

콘서트는 스탠딩이지. 당연히 맥주도 함께. 이번엔 하이네켄이었다.

두근두근.

진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첫 내한, 멋진 라이브.




이건 지금 배경화면, 1 0 : 1 0 .


넷플릭스 정기결제 취소를 까먹었다가 12,000원이 결제됐다. 흑...

그래서 미드 <Shadowhunters> 시즌 1을 봤고,

영화는 아직 2개 정도 밖에 보지 않았지만 더 볼 예정.

끝날 때까지 부지런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