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05월 20일

iamsera 2017. 5. 20. 20:37


2017-05-14



2017-05-15

햇빛.



2017-05-16

이제 여름날씨네.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토끼풀.

밤공기 + 자전거 = 최고...



2017-05-17

받았다. 감사합니다.



2017-05-18

덥다, 사이즈업.



2017-05-19

불한당. 임시완 멋있어. 질척거리지 않고 깔끔한 느와르.



2017-05-20

한 사람의 화를 온전히 느끼고 숨죽여 있으려니,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고 나자신을 파괴하고 싶은 이 감정.

주먹 꽉 쥐고 간신히 참아내는데 눈물이 찔끔. 먹은 걸 다 게워내고 나니 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