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song by IU, wish she'd release an actual single of this.
나만 바라보는 눈 조각 같이 예쁜 코
사랑스러운 입술 우유 같은 피부와
뭔가 궁금한 표정 시크한 말투
내 친구들은 내게 착각이라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니 맘 시치미 떼도 다 알아
귀신은 속여도 내 맘은 못 속여
한 걸음 한 걸음 떨리는 발걸음
설레임을 안고서 오늘도 이만큼
커져버린 맘 이젠 고백해봐 your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