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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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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어렵다.
이용과 필요와 약간의 진정성 속에서 헤메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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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눔했다. 2년 만이었다.
초대잗 받으신 분들, 멋진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어 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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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전 - 과자백화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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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놀숲을 여러번 다녀왔다.
카와하라 카즈네 작가의 <선생님>을 다 읽었다.
20권이어서 세 번에 걸쳐 다 읽었다. 영화보다 많은 이야기들이 참 좋았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고등학생 때의 우정, 사랑, 질투, 진로 고민 등등을 아련하게 그려냈다.
이토 선생님이 자제력을 잃는 부분도, 히비키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부분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