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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다 봤다. 12일 화요일부터 14일 어제 새벽 5시까지,,, 말 그대로 정주행했다.
이 드라마를 둘러싼 많은 비판이 있는 걸로 안다. 나 역시 동의했던 부분이기도 하고.
아이와 어른이 서로를 치유하는 이야기 자체는 너무 판타지스럽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한 사람을 깊게 알면 미워할 수 없다는 말처럼 이 드라마를 알면 알수록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었다.
Sondia의 어른이란 노래가 좋아서 드라마까지 봐버리고. 그렇다.
나중에 좋은 대사들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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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 떨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