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
긁혔어... ˃̣̣̣̣̣̣︿˂̣̣̣̣̣̣
김이나 작가의 말. 한 사람의 결이나 질감은 잘 관리된 콤플렉스에서 비롯된다.
나도 좋은 결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을까.
2018-08-21
진짜 오랜만에 카페.
나잖아.
요즘 카타오모이 중독...
편의점이랑 마트 여러 곳 돌아다녀도 못 찾았던 아몬드쿠키.
CU였어!!! 일반 쿠키와는 다르게 약간 마카롱 꼬끄처럼 쫀득?한 식감이 있다.
제일 좋아하는 쿠키. ( Ĭ ^ Ĭ ) 1200원이었는데 겉비닐 바뀌기 전에는 1000원이었대....
나름 CU 히든템인 듯? 추천추천! 나는 초코아몬드쿠키가 더 맛있다.
더 사올껄. 앞으로 주구장창 조질 예정... 아몬드가루 함량 높은 걸로도 먹어보고싶어...
2018-08-22
얼려놨던 딸기랑 흰 우유 갈아서 딸기 스무디. ଘ(੭*ˊᵕˋ)੭
스노우 어플로 찍어봤어.
챠-라-란.
바나나 움냠냠.
육개장 먹었다. (っ˘ڡ˘ς)
헤에-.
집안일이란 무엇일까? 니게하지를 봤는데도 현실과의 괴리만 느껴져... 힝. 화나면 욕하고 물건을 던지는,을 검색했는데 '아이의 사회성 키우기' '훈육하기' 이런 것만 나와서 실패했어... ʘ̥﹏ʘ 동생은 집을 뛰쳐나갔고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조금 슬펐꾸... 음... 그렇지만 정말 신기한 건 나는 오히려 차분해지고 묘한 안정감이 들더라구. 바닥을 쓸고 치우는데 깨진 그릇이랑 토사물 치우던 기억이 나면서, 마치 그 때로 되돌아간 것만 같았어!!! 익숙하다는 건 참 신기한 거 같애... (・∧‐)ゞ 으, 발 따끔거려. 그래도 예뻐... キラキラ ꒰◍ˊ◡ˋ꒱。˚。˚。˚ ~ˇ˘˝˚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