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먹구름은 지나가겠지
Someday 우리도 해맑게 웃는 날이 또
돌아올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따스하게 비추던 햇살을 맞으며
함께 걷던 그 거린 이제
그늘지고 어두워져 그때처럼
아름다워 보이지 않아
오늘따라 하늘은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지나 버렸지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도 난 널 원하나 봐
Someday 날은 다시 맑아지겠지
Someday 우리에게 드리워진 어둠도
사라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어
오늘따라 눈앞이 왜 이리 흐린 건지
구름 사이 내리는 한 줄기의 빛처럼
희미하게나마 나를 웃게 해 줄 네 손길이 필요해
너와 내 사이 화창했던 그 날들은 이미
지나 버렸지만 포기해 버리기엔 아직도 난 널
우리도 한땐 나란히 서서
걷던 날들이 있었잖아
그토록 아름답던 모습들이
아직까지 선명한데
So goodbye 원하지 않는 이별이라도
어느 한 사람이 등을 돌린 순간 끝은 정해진 거야
너와 내 사이 이제는 돌릴 수 없겠기에
난 이 자리에서 머물게 될 거야 아직도 난 널 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