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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P IN TERREN - 녹색섬광 緑閃光

iamsera 2015. 7. 14. 17:36

 

僕の背中を押したのは 確かに僕だった

내 등을 떠민 건 분명히 나 자신이었어

何度も見た輝きは この目で見てたから

몇 번이고 본 광채는 이 눈으로 확인했었으니까

あの丘に咲く花はきっと知っているだろう

저 언덕에 피는 꽃은 틀림없이 알고 있을테지

その時だけに咲く 景色も色も何度も 見てただろう

한 때만 피어나는 경치도 빛깔도 몇 번이고 봤었겠지

 

きっと喜怒哀楽は大抵 眠れば忘れる事を知っている

희로애락은 대부분 잠들면 까먹는 걸 알고 있어

何度も湧いた感情は この心からだから

몇 번이고 샘솟은 감정은 이 마음에서 오기에

同じ場所に居続ける事もできない僕は

같은 곳에 눌러앉는 것도 할 수 없는 나는

また夜へ滲む 夕暮れ空とさよなら

또 다시 밤으로 스미는 석양과 작별을 해

 

どこかに落とした気持ち

어딘가에 떨어뜨린 마음

夕暮れが連れ去ってしまったかな

석양이 데려가 버린 것일까

きっとさ

기어코

ドラマの様にしたいだけのなんて事ない気持ち

드라마처럼 살고 싶을 뿐인 별 볼 일 없는 마음

 

この目が醒めてしまえば

이 눈이 뜨여지자

もう昨日は遠くなってしまっていた

어느새 어제는 멀어져 버리고 있었어

どうせ戻れやしない

어차피 되돌릴 수 없어

帰ろう 帰ろう

돌아가 돌아가

夕暮れの後で迷子にならぬように

석양이 저문 뒤에 미아가 되지 않도록

 

でもさ ほら やはり悩む

그래도 말야 역시나 고민해

迷う理由もない帰り道で

헤맬 이유도 없는 귀갓길에

ここに居る意味が

여기에 존재할 의미를

誰も居ないと解らなくなりそう

아무도 없다면 이해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아

あの丘に咲く花だけが知っている事と

저 언덕에 피어나는 꽃만이 알고 있는 것과

同じだろう 僕だけが見る風景も

다름없겠지 나만이 볼 수 있는 풍경도

 

いつだってそうさ

언제라도 그래

どうせ もう 見える物はいつも そう

어차피 이미 볼 수 있는 것은 언제나 그래

偶然でしかないだろう

우연에 지나지 않겠지

だから もう 足搔く事もないよ

그러니 더는 버둥대는 일은 없을 거야

帰ろう 帰ろう 夜になる前に

돌아가 돌아가 밤이 되기 전에

 

どこかに落とした気持ち

어딘가에 떨어뜨린 마음

夕暮れが連れ去ったとしても

석양이 데려가 버린 것이라 해도

いつか同じ様に 何度も

언젠가처럼 몇 번이고

何度でも見つけてみせるよ

몇 번이라도 찾아내줄게

 

見付けられないとしても

찾아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紡いでいくしかないだろう

자아내며 가는 수밖엔 없어

 

見付けられたとしても

찾아낸다고 하더라도

満たされるわけじゃないだろう

충족될 수 있는 것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