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동명의 순정만화를 원작으로 한 를 이틀에 걸쳐서 봤어요. 모리카와 아오이와 시로타 유의 화보집 정도가 되겠습니다. 😔 친구랑 영화 보고 저녁 먹으러 갔어요. 이런 분위기의 가게였습니다. BURN YOUR ROSE. 조명이 너무너무 탐났어요. 처음처럼이랑 같이. 소주는 일 년에 한두 번 먹는 것 같네요. 흔들흔들, 집으로 갑니다. 2018-11-18행복과 성취를 나눌 수 있는 친구. 저녁에는 카페. 주전부리맨. 2018-11-19도서관에 갔는데 월요일은 쉰다는 걸 깜빡했어요. 어쩔 수 없이 앞 벤치에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 오는 길에 햇빛이 막 쏟아지더라고요. 🍃🍂🍁. 허수경 시인의 사십구재에 가려고 저장해놓고 당일 아침까지 고민했지만 결국 참석하지 못했어요. 마음만 보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