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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7일: 시간 속을 헤맨 적은?

2018-07-06꿈처럼 놔~줘 그게 아니면 곁에 있어줘~ 저녁엔 빵이랑 과자랑... 2018-07-07미쏘에서 이 가방 나왔을 때부터 사고 싶었는데, 지금 세일 기간인데도 못 사고 있다. 나를 바라보는 빤빤떡. 2018-07-08홍차를 마셔요.하얼빈 맥주도 마셔요. 2018-07-09타인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헌혈하러 갔는데 헤모글로빈 수치가 부족하다네. 못 하고 나왔어... 2018-07-10그런 적 있나요? 에드워드 양 감독의 을 봤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 갔는데 정말 좋은 영화여서 기뻤다. 2018-07-11분수. 더위를 식혀줄. 2018-07-12버스 타고 가요.자라에서 청치마를 샀다. 맘에 들어... 2018-07-13오픈하자마자 들어간 아오리라멘.맛있었다. 날씨가 정..

나의 오늘 2018.07.17

김나영 - 그대만 보여서 /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Part.5

눈을 감아도 자꾸 맴도는그대 미소에 난 잠을 설치고그대만 보여 꿈꾸듯 한 걸음씩나도 모르게 가까이 가죠내 맘이 그대에게 빠져 버렸나봐요되돌아 가려 해도 내 맘은자꾸만 그대에게 가까이 가요나 그대만 보여서나 조금씩 이렇게한걸음손을 내밀면 닿을 거린데그대 뒷모습만 보고 있네요 그대만 보고 여기까지 왔다고말하고 싶은데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하죠내 맘이 그대에게 빠져 버렸나봐요도망치려고 해도 내 맘은자꾸만 그대에게 가까이 가요나 한걸음 뒤에서나 이렇게 여기서서있죠나 견딜 수 있을지그대 향한 마음 숨긴 채내 맘을 그대에게 들켜 버렸나봐요두근거리고 있죠 내 맘이자꾸만 그대에게 말하려 해요나 그대만 보여서나 그대를 사랑해왔다고

music 국내 2018.07.11

여자친구 - Wanna Be /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Part.3

둡둡두룹둡 둡둡두룹둡 둡둡두룹둡. Wanna be your girl friend yeah 둡둡두룹둡 어쩜 좋아 너만 보면 난매일같이 가슴이 떨려 난아직 내 맘 잘 몰라 난하루 종일 아무것도 잡히질 않고 니 생각만 나잖아 나를 빤히 바라보던 그 순간 너와 눈이 마추치던 그 순간하늘이 온통 파래지고 쏟아지는 별빛 아래서 One Two Step 두근 두근 두근거려 나 두근거려 내게 내게 내게 내게니 사랑을 말해줘나의 설레는 이 맘 모아 다 주고 싶어 내 마음을 받아줘 둡둡두룹둡 Wanna be your girl friend yeah 둡둡두룹둡 매일같이 너만 보면 난 바보같이 가슴이 떨려 난나도 내 맘 잘 몰라 난하루 종일 아무것도 잡히질 않고 니 생각만 나잖아 너의 손이 스쳐가던 그 순간 너와 눈이 마추치던 ..

music 국내 2018.07.11

정세운 - It`s you /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Part.2

그대 곁에 다가서지 못한 채로늘 이렇게 멈춰 서서 바라보죠그대 맘에 나 들어가지 못한대도 알죠운명처럼 난 늘 그대죠 It`s you 두 눈을 감아도It`s you 나는 너만 보여It`s you 밤하늘에 저 별빛처럼내 맘을 비추는 단 한 사람 그대It`s youIt`s you 그대 안에 아직 내가 없다 해도그대 눈에 그 안에는 내가 있죠 그대 품에 나 들어가지 못한대도그래도 난 그대 뿐이죠 It`s you 두 눈을 감아도It`s you 나는 너만 보여It`s you 밤하늘에 저 별빛처럼내 맘을 비추는 단 한 사람 그대It`s you 처음이라 모르죠어떻게 너에게 다 줄 수 있을지언제나 그대 곁을 지킬게 It`s you 이미 알고 있죠It`s you 같은 맘이란 걸It`s you 같은 곳을 바라보며함께 걷고 ..

music 국내 2018.07.11

07월 05일: 일종의 즐거움

2018-06-29젤네일 일주일 하니까 손톱 많이 자라서 제거하고 다시 해야되네.지금까지 안하고 막 뜯겨진 건 안 비밀... 본닥스 ₍՞◌′ᵕ‵ू◌₎♡ 2018-06-30엄마랑 동생이랑 냉면. 난 거의 물냉면을 시키는데 이 날은 엄마랑 동생이 물냉면을 시킨대서 내가 비냉면을 시켰다. 엄청 매웠다... 2018-07-01요금제 바꿔서 천하무적 됨. ENFP의 난제. 2018-07-02최승자 시인! 옆에 허수경 시인! 이 날은 비가 퍼부었었다. 귀걸이랑 팔찌 샀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 나중에 올리기로. 2018-07-04피로하다. 어제의 날씨. 폭염.폭우 다음 폭염. 나는야 찐만두~ ❤⃛ヾ(๑❛ ▿ ◠๑ )하늘이 쨍-쨍.그래서 수영장에 갔다. 홈플러스에서 수영복이랑 수영모를 사고, 수영장 일일권을 끊어서 2..

나의 오늘 2018.07.05

06월 29일: 뭐부터 쓰지. ٩꒰´·⌢•`꒱۶⁼³₌₃

2018-06-22오늘 글 쓸게요.거짓부렁... 죄송... 지금 쓰겠습니다...근데 뭐부터 쓰지. ٩꒰´·⌢•`꒱۶⁼³₌₃ 최근 글이 19일 화요일이니까 그 뒤로는 어떻게 지냈냐하면, 일단 바꾼 폰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번호 바꾸고 연락처 정리를 싹하고 카톡 탈퇴하고 재가입하고 뭐 등등. 그리고 22일 금요일은 친구랑 콘서트에 다녀왔다.몸 만신창이되었꾸... 목 다 쉬었꾸...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 2018-06-23쳐진 몸을 이끌고 엄마랑 쇼핑. 냉면이랑 만두랑 육전이랑 먹었다.저 만두 맛있어서 집에 사오고. 엄마 구두 골라주고 내 샌들도 하나 샀다. 2018-06-24거울 위의 잠만보. 거긴 편하니?지금은 판다도 올라가 있는데. 나중에 사진 찍어야지. 일요일 밤의 구절은 신경숙 작가의 . 은서와..

나의 오늘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