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저번 포스팅에 카페에 있었는데, 그 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개나리가 활짝.
겨울이 지나니 음악 선호장르가 다시 락으로 돌아왔다.
2017-04-04
<히든 피겨스>를 보러갔다. 지금 모두가 필요로 하는 영화.
2017-04-07
진짜 오랜만에 피자. 사진 찍기도 전에 동생이랑 한 조각씩 후다닥.
2017-04-11
집 앞에 핀 벚꽃, 정말 예뻤다.
팝콘 같다.
자주 가는 카페로 갔다. 오랜만에 다 모은 종이 쿠폰. 뿌-듯.
집에 올 때 공원을 지나 온다.
2017-04-15
콜드플레이 공연.
콘서트는 스탠딩이지. 당연히 맥주도 함께. 이번엔 하이네켄이었다.
두근두근.
진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첫 내한, 멋진 라이브.
이건 지금 배경화면, 1 0 : 1 0 .
넷플릭스 정기결제 취소를 까먹었다가 12,000원이 결제됐다. 흑...
그래서 미드 <Shadowhunters> 시즌 1을 봤고,
영화는 아직 2개 정도 밖에 보지 않았지만 더 볼 예정.
끝날 때까지 부지런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