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무리 애를 써봐도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혼자 기도를 해봐도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우리 이제 그만하자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내 기분대로 맘에 없는 말도참 많이 하곤 했었는데다 받아줬던 너는아마 그래서 이젠 나에게설레지 않는 걸지도 몰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우리 이제 그만하자날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하면서 안돼 가지 마지금은 아니라고 붙잡아달란 말야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우리 이제오늘이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