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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안녕, 2016년

2016-12-12집 근처 카페. 2016-12-13 2016-12-16엄마랑 장보러 가다가 사먹은 땅콩과자. 조금 식었지만 맛있었어. 2016-12-18국립중앙박물관.백제의 공주, 부여, 익산 등의 유적 여덟 곳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리는 특별전 를 보러 갔다. 층별 전시관.전시 해설 시간에 맞추어 도슨트로 설명을 듣고. 혼자 한 바퀴 더 돌았다.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금제 사리 내호와 금동제 사리 외호.중국관도 스윽 한 바퀴.국립중앙박물관 앞에 위치한 매점.떡볶이를 사먹었다. 2016-12-20도서관에서 아메리카노. 2016-12-22뀰! 2016-12-24카페에서 책읽기. 제프 다이어 소설 . 생생하게 느껴지는 인도의 풍경, 그렇지만 속도가 나지 않는다.카페 안의 조명. 2016-12-28..

나의 오늘 2017.01.25

11월 30일 : 오랜만에 영화기록과 생일

1 윌스미스 주연의 를 봤다. 역시나 매력적인 배우. 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제이슨 베이트먼 주연의 코미디. 쏘쏘.전설의 노나없을 드디어 봤다. 안톤 시거 웃는 게 진짜 무섭더라. 걸작.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의 공포물, .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결말이 처절한 영화.콜린 퍼스, 엠마 스톤 주연의 .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답게 연한 노란 필터를 끼운 듯한 영상미가 압권. 스토리는 조금 아쉬웠다.데이빗 핀처 감독의 필모를 훑으려고 우선 . 최근에 재개봉을 했었다. 명작이 왜 명작이라 일컬어지는지 알게 된다.역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 로자먼드 파이크의 무표정한 모습이 정말 섬뜩하게 느껴졌다.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데윌블.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폴 다노의 열연이 돋보였다."MY ANGEL, ..

나의 오늘 2016.11.30

11월 14일

110월 말, 실로 오랜만에 야외 공연을 보러갔다. 이 날 정말 너무 추워서 친구랑 오들오들 떨었다. 핫팩을 제공하긴 했는데 금세 식어버리고 눈물도 찔끔 났다. 그래도 좋은 음악도 듣고 가수랑 사진도 찍고 알찬 시간이었다. 미술관 옥상 공연이었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와 무료 전시도 관람했다. 추운 몸을 녹이려 홍대 파쿠모리에서 카레우동. 언제나 옳다.카페 봄날, 따뜻한 아메리카노. 2이건 다른 날 가족 외식으로 먹은 막창.이것도 가족 외식. 토요일에 먹은 회.광어랑 우럭이랑 방어 모듬회.알밥. 사랑해.매운탕. 크.일요일 아침 시켜먹은 짬뽕. 막 찍었네. 3이건 지금, 이디야. 컵이 파스텔 톤으로 바뀌었다. 예쁘다.벌써 스탬프 11개를 모았다. 12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R)를 준다.오랜만의 사진첩 털이는 ..

나의 오늘 20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