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07월 26일 : THIS IS NOT A LOVE SONG

iamsera 2016. 7. 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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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ONG 하면 누벨바그의 THIS IS NOT A LOVE SONG 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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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함을 보니 인터파크에서 메일이 와 있었다. 개인정보 유출 관련 사과문이었다.



… 어쩐지 요즘 스팸전화가 많이 오더라니. 다 털어가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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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왔다. 오늘 읽을 책은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 매번 앞부분에 있는 찰스 스트릭랜드의 예술 찬양만 읽다가 멈춰버린 소설이다. 오늘은 이걸 다 읽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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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다 라고 되뇌었더니 정말 입맛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