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하이네의 <회상록>를 먼저 읽고 있는데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오랜만에 외출해서 음악 관련된 파티?를 갔다. 별똥별이 떨어진다고 했던 날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떨어지지 않아 실망했다.
좋아하는 노래 리믹스가 나왔길래 들었는데, 여름밤에 블루투스 스피커로 틀어놓으니 너무 좋다.
고레에다 감독 영화를 보러 갔다. 광고 시간에 한 장 겨우 찍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정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LAING 이란 성이 캐릭터 때문인지 정교하게 느껴진다.
아침에는 햇빛 때문에 잠에서 깨버린다.
Cigarettes and coffee, man, that's a combination.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몽상가들>의 마지막 장면. 현실주의자와 이상주의자의 대립이 극명하지만 뿌옇게 몽환적으로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