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에 집에서 영화를 보지 않았다. 잠시 쉬어가는 기간이랄까. 그래서 타이틀 캡쳐는 없다는.
대신 영화관에서 두 편의 영화를 보았다. <매그니피센트 7>과 <벤허>. 아래는 관람 전에 보고 간 영상들.
모두 원작을 안 본 상태여서 개인적으로 신선함은 좋았으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다. 두 작품 모두 별 5개에 3개씩.
그래도 <매그니피센트 7>의 캐릭터들은 매력적이더라. 특히 크리스 프랫. 더럽.
2
따뜻한 커피를 마실 계절이 돌아왔다. 좋은 계절.
3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보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조정석의 츤츤한 매력에 푹 빠졌던 터라 믿고 봤는데 역시.
연출도 깨알 같은 부분이 많고 재밌게 보고 있다.
훌쩍대는 입모양하고 들썩이는 어깨 연기 ㅋㅋㅋㅋ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