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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풀디자인 2018 생각보관함 미디움 주간 다이어리.
http://www.coupang.com/vp/products/47730787
다이어리를 샀다. 아트박스에 갔는데 이 제품이 맘에 들었다. 그런데 샘플로 있던 이 네이비 색상이 재고가 없어서 다른 아트박스에 전화와 포토문자까지 동원해 문의를 했지만 입점이 안됐다고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쿠팡에서 아트박스보다 저렴하게 팔잖아! 오예! 바로 구입했다. 너무 맘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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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랐다. 허리까지 오던 앞머리 없는 긴생머리였는데, 시스루 앞머리를 내고 레이어드 컷으로 앞은 가슴께까지 오고 뒤는 브래지어끈까지 오게 잘랐다. 일단 좋은 점은 머리가 가볍고 그래서 축축 처지는 게 덜하다. 그리고 머리 감고 말리는 시간이 대폭 줄었다. 앞머리는 잘 관리해야겠지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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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달보단 영화를 덜 보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는 중. 일주일에 3회 이상 시사회에 다녔고, 주말 내내 친구랑 덕질 약속을 잡아 앓는 시간을 보냈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이렇게 바쁘게 지내는 것도 오랜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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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스왑을 샀는데 약국에서 오천원을 받아서 기분이 상했다. 이천오백원이면 사는걸... 나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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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있다. bye, 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