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에 이어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을 보다 보니 겨울 생각이 간절하고 따뜻한 음식이 그리웠다.
3일 전쯤이니 아직 조금 더울 때였지만 우동을 시켰다. 난 우동을 좋아한다.
그동안 본 몇몇의 영화 타이틀 부분.
침대에 누워 있는데 동생이 들어오더니 인형뽑기에서 뽑았다며 던져주고 간 인형. 목의 방울에서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오늘 영화 보기 전 카페인을 동반한다.
<고스트 버스터즈>를 봤다. 광고 중에 무소음 카메라로 살짝.
태풍이 온다더니 날씨가 훌쩍 시원해졌다. 이제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오려나보다.
주구장창 듣고 있는 노래. 너무 좋다, 어반자카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