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늘 209

08월 17일: abso-fucking-lutely

2017-07-07똑같은 구두 다른 쪽도 샀겠죠?심플리 베지칩스. 좋다.야미. 2017-07-09닭 낙지 전복헤이. 2017-07-11도서관에 가서 를 읽었다.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너였다가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2017-07-13내 방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덥다. 2017-07-14가족끼리 장어 외식.안... 녕...맛있어서 추가했고...장어탕도 시킴.커피 자국. :( 2017-07-18루크가 '유배 중'인 삶을 바탕으로 책을 쓰기 위해 파리로 왔을 때 그는 스물여섯 살이었다(스콧 피츠제럴드가 "남자에게 괜찮은 나이"라고 말한 나이다).··· 그는 집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주로 걸었고, 어디를 가든 살고 싶은 아파트, (언젠..

나의 오늘 2017.08.17

07월 07일: (ノ゚ο゚)ノ オオォォォ-

2017-06-12 친구가 준 팝타르트 스트로베리. 미국맛... 2017-06-13팝타르트 슈가 시나몬.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니 맛있네. 2017-06-15 보러 가서 포토티켓 뽑는데 당첨. 포토티켓과 아티스트 뱃지. 서프라이즈 포토티켓. 영화는 안 봤지만.아이스를 머금은 순수멜론. 순수밀크도 완전 내 취향이었는데 이 순수멜론도 딱 내 취향. 난 메로나는 별로여서... 2017-06-16오랜만에 찾은 공원 안의 카페.러버덕 밴드. 2017-06-17오감자 양념치킨맛. 짭짤한 양념치킨맛 가루... 신기하다. 2017-06-18여름이니까.팝콘과 사이다.하리보. 젤리중독자. 2017-06-19을 보러 롯데시네마에. 에잇세컨즈 앞의 판넬. 2017-06-20이디야 크로크무슈. 치즈도 별로 안 들고 별로였다. 할리..

나의 오늘 2017.07.07

06월 12일: 오랜만이죠

2017-05-22드디어 봤다.수퍼 사운드관은 처음인데 스릴러인 보기에 딱 좋았다. 2017-05-23이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시대가 도래했다. 2017-05-25요즘 후르트링에 빠졌어. 2017-05-25저녁에 자전거를 탔다. 2017-05-26날씨가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2017-05-26CGV 아티스트 뱃지를 모으고 있다.손톱에 러버덕. 2017-05-27에뛰드하우스 더블래스팅 파운데이션. 세일이라 샀다.가장 밝은 페어 컬러 추천받아서 샀는데 딱 맞고 좋다.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레드락 생맥주.코인노래방을 흔들어놓으셨다. 2017-05-30꽃도 팔고 커피도 파는 예쁜 카페.해바라기가 있는 자리에 앉았다.허쉬 쿠키앤크림. 초콜렛 못 끊겠어. 2017-06-02분홍장미. 핑크로즈.초점 어디갔지.새로..

나의 오늘 2017.06.12

05월 20일

2017-05-14 2017-05-15햇빛. 2017-05-16이제 여름날씨네.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토끼풀.밤공기 + 자전거 = 최고... 2017-05-17받았다. 감사합니다. 2017-05-18덥다, 사이즈업. 2017-05-19불한당. 임시완 멋있어. 질척거리지 않고 깔끔한 느와르. 2017-05-20 한 사람의 화를 온전히 느끼고 숨죽여 있으려니,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빨리 뛰고 나자신을 파괴하고 싶은 이 감정.주먹 꽉 쥐고 간신히 참아내는데 눈물이 찔끔. 먹은 걸 다 게워내고 나니 좀 낫다.

나의 오늘 2017.05.20

05월 12일

1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내게 말했지.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가? 사근사근하다가도 어느 순간 발을 빼버린다니까." 그 말을 듣는 순간 온 몸이 경직된 듯 움직이지 않았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어?내가 평소에 얼마나 노력하는지 너는 알면서... 다 알면서 어떻게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어?애정결핍이라고? 그렇게 쉽게 말하지 마. 너는...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2오랜만에 예전에 쓴 글들을 읽어봤는데, 가슴이 아렸다.아픈 기억이 몸에 남다니... 서글프다. 3어젠 한 친구가 소개팅을 해준다며 카톡이 왔다. 그 친구의 남자친구인 오빠하고도 몇 번 만나 좀 친한데, 오빠가 날 좋게 봐주어 이전에도 내 인생의 첫 소개팅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몇 번의 거절... 이번에도 거절하고..

나의 오늘 2017.05.12

05월 11일: 그럭저럭

2017-04-18풀떼기... 2017-04-21공원을 가로질러.초록초록. 2017-04-22뻥튀기.짜장면, 진짜 오랜만에.허츠 신보. BEAUTIFUL ONES. 뮤직비디오도 환상적. 떼오, 당신을 사랑해. 2017-04-23오뚜기 피자 데워먹기. 2017-04-25[리빙포인트] 분질 시리즈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한다. 2017-04-28카페 중독자의 삶. 2017-05-03요즘 만들어 마시는 그린 스무디. 시금치, 사과 또는 파인애플, 레몬. 아침마다 엄마랑 마시는 중. 2017-05-06미세먼지 전쟁이다. 어디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다.뮤우-직.가족들이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외식. 리코타치즈 샐러드.만조 바베큐피자, 만조 고르곤졸라, 알리오올리오, 망고스무디, 레몬에이드.후식으로 티라미수랑 허브티.가정의..

나의 오늘 2017.05.11

04월 17일: 콜드 플레이 내한

2017-03-30저번 포스팅에 카페에 있었는데, 그 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개나리가 활짝.겨울이 지나니 음악 선호장르가 다시 락으로 돌아왔다. 2017-04-04를 보러갔다. 지금 모두가 필요로 하는 영화. 2017-04-07진짜 오랜만에 피자. 사진 찍기도 전에 동생이랑 한 조각씩 후다닥. 2017-04-11집 앞에 핀 벚꽃, 정말 예뻤다.팝콘 같다.자주 가는 카페로 갔다. 오랜만에 다 모은 종이 쿠폰. 뿌-듯.집에 올 때 공원을 지나 온다. 2017-04-15콜드플레이 공연. 콘서트는 스탠딩이지. 당연히 맥주도 함께. 이번엔 하이네켄이었다.두근두근.진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첫 내한, 멋진 라이브. 이건 지금 배경화면, 1 0 : 1 0 . 넷플릭스 정기결제 취소를 까먹었다가 12,000..

나의 오늘 2017.04.17

03월 30일: 생존신고

2017-03-23을 보러 가서 포토 티켓을 뽑는데 서프라이즈 티켓 당첨! 2017-03-24집 근처 새로 생긴 이디야에 갔다. 집에 와서 엄마가 만들어준 돈까스랑 소고기야채말이를 먹었다. 배불러 죽는줄... 2017-03-27롯데리아 숯불바베큐버거 세트 먹어봤다. 2017-03-28아침에 크루아상과 아메리카노.카페에 가서 책 읽기.집으로 걸어서 갔는데, 공원의 벤치 한 컷. 2017-03-29오랜만에 간 카페, 첫 손님이었다.이 날은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잔 예쁘다.레몬물도 마시고!아파트 1층 현관... 낮엔 햇살이 촤르르. 2017-03-30이건 지금. 할리스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요즘은 거의 커피와 함께 하는 하루하루다.새벽에 자는 일이 많아졌고, 이후로 영화를 보지 않았다.

나의 오늘 2017.03.30